[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민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간판 이광기가 시즌 첫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광기(22·단국대)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맘모스에서 개최된 ‘FIS 스노보드 월드컵’서 6위를 기록했
이광기는 1차 시기 64.40점, 2차 시기 70.20점을 받으며 6위를 차지해 2016년 시즌 첫 월드컵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편 이광기와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은 오는 2월4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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