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0·잘츠부르크)과 류승우(23·레버쿠젠)가 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46)은 23일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 8강 요르단과의 경기에 황희찬과 류승우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중앙에서는 문창진(포항)이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공격을 지원하고, 이창민(제주)과 권창훈(수원)이 좌우 측면을 맡는다. 박용우(서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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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선 심상민(서울)과 송주훈(미토 홀리토크), 연제민(수원), 이슬찬(전남)이 포백을 구성했따.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르)이 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