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순위에서 정상에 올라있는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 조가 이번 시즌 끝까지 1위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23일 오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5-16 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해당 대회 봅슬레이 금메달은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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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윤종(오른쪽)-서영우(왼쪽) 조가 2015-16 IBSF 월드컵 5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 우승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해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솔직하게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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