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총 189만여 표를 받아 지난 시즌 MVP인 스테픈 커리를 약 30만 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브라이언트가 올스타전 베스트5에 뽑힌 건 이번이 18번째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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