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WKBL은 22일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 이용에 맞춰 농구팬을 위한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정규리그 경기일정 및 팀 순위, 개인 순위 등 WKBL 공식 데이터와 6개 구단 소개, 선수 소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는 달리, 경기별 동영상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이벤트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연동해 영상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경기 장면과 각종 행사사진 등 다양한 경기 정보와 생중계 LI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WKBL'을 검색해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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