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영종도) = 옥영화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차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KIA 이범호가 출국수속을 밟기 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8명 등 49명이 참가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 선수단은 2월8일 일본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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