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2016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과 1065만 달러에 연봉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잰슨을 마지막으로 다저스는 연봉 조정 대상자들과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협상 마감시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5일 오후 1시) 내에 이를 완료하며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하게 됐다.
↑ 켄리 잰슨은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사진= MK스포츠 DB |
다저스는 지난해 1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