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위해 그 첫 발을 내딛기 위해 15일 오후 파주 NFC에 소집된 후 2016년 첫 훈련을 가졌다.
여자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전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등 최정예 멤버들이 소집됐다.
대표팀은 15일 파주 NFC에서 가벼운 훈련을 가진 후 16일 쉔젠에서 열리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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