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정일구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했다.
유한준이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kt 위즈 선수단은 조범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1명,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12명, 외야수 9명 등 57명이 미국에서 1차 애리조나 투산, 2차 로스앤젤레스 샌버나디노에서 42일 동안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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