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야자수·돌고래 새긴 스프링캠프 모자 판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4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와이번스숍 홈페이지(www.wyvernsshop.co.kr)를 통해 2016년 스프링캠프 모자를 판매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모자는 검정과 빨강의 강렬한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전면에는 와이번스의 올드 로고와 함께 플로리다를 상징하는 야자수,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돌고래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측면에는 2016년 스프링캠프 엠블럼이 부착돼 있다.
스프링캠프 모자는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난 SK 선수단의 착용 모자와 동일한 ‘어센틱 모자’, ‘스냅백 모자’ 등 2종류가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3만9000원이다.
한편, 와이번스샵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구매고객(전 제품)에게 스프링캠프 핀버튼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SK 와이번스가 2016년 스프링캠프 모자를 상품으로 출시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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