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13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 우리카드 알렉산더가 득점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에이스 그로저가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미치고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4라운드 지난 3경기를 그로저 없이 소화, 14승 8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7위 우리카드는 새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를 앞세워 반전을 위한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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