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의 감동을 준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제작해 선물한다.
우승에 대한 기쁨과 영광이 담긴 이번 기념 반지는 야구장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국가대표팀의 자부심이 14K 로즈골드와 오닉스, 큐빅의 적절한 조화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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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이번 우승 반지는 한정판으로 35개만이 제작됐으며,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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