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IBK 기업은행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 IBK 기업은행이 맥마혼 등 주전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반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흥국생명은 3연승에서 IBK기업은행의 맹공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승리한 IBK기업은행 남지연과 맥마혼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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