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6)와 KB금융그룹이 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목동 실내빙상장에서는 10일 ‘제70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렸다. ‘KB금융그룹’은 해당 대회 공식후원사다. ‘김연아와 함께하는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부터 유망주들의 훈련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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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와 KB금융그룹이 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목동 실내빙상장)=김재현 기자 |
이번 연도 장학금은 중학교 3학년 이하 국내 선수가 대상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5 회장배 랭킹대회’와 ‘제70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등 주요경기 성적을 고려하여 수혜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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