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의 윤성빈, 코치에게 바치는 은메달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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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레톤의 윤성빈/ 사진=연합뉴스 |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상대에 올라선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10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IBSF 월
시상대에서 그는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맬컴 로이드 코치를 추모하는 카드를 들어 보였습니다.
카드에는 로이드 코치의 사진과 함께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뜻의 영어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