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FC서울 복귀 소감 “다시 챔피언 될 시간”
데얀 FC서울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프로축구 클래식(1부리그) FC서울로 복귀한 검증된 스트라이커 데얀(35)은 지난 7일 "서울이 K리그에서 다시 챔피언이 될 시간이다"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데얀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전북 현대가 훌륭하고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 등 좋은 팀들이 있지만 제가 우승을 위해 온 만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데얀 FC서울 복귀 소감 “다시 챔피언 될 시간” |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2007년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은 데얀은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다.
특히 2010년과 2012년에는 서울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데얀 FC서울 복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