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새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힘찬 준비에 나선다. 롯데는 6일 2016년 새 캐치프레이즈로 ‘Team First, Fan First!’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새 시즌을 맞이하는 구단의 자세와 지향점을 간결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Team First, Fan First!’는 조원우 신임 감독이 선수단에 최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팀워크에 대한 각오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의미한다.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팬들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롯데는 11일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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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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