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37)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서 빠진다.
KBL은 5일 “오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올스타팀 김주성은 경기 중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해 kt 조성민으로 교체됐다. 시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선정된 김주성을 대신해 차순위 득표선수인 인삼공사 이정현이 베스트 5로 출전한다.
한편 ‘정관장 덩크 컨테스트’에 출전 예정이던 인천 전자랜드 소속 정효근은 같은 팀 소속 박진수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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