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KGC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 2연승을 기록중인 흥국생명과 2연패 탈출을 노리는 KGC인삼공사가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3연승과 함께 2위 재탈환을 노리고 있는 홈팀 흥국생명은 현재 11승 6패 승점 30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고, 원정팀 KGC인삼공사는 2승 15패 승점 7점으로 6위를 기록중이며 살아난 집중력으로 시즌 3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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