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허재 전 감독, 아들 허웅 경기 관전.
2016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강호 동부를 꺾고 새해 첫 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주희정 그리고 문태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동부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해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동부는 아쉬운 패배로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허재 전 KCC 감독이 아들 허훈과 함께 농구장을 찾아 아들 허웅의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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