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유력 MVP 후보인 스테판 커리가 2경기 연속 결장한다.
‘NBA.com’은 1일(한국시간) 커리가 이날 열리는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 왼쪽 다리 타박상으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임시 감독을 맡고 있는 루크 월튼은 커리의 상태가 더 좋아졌지만, 경기에 뛸 준비는 되지 않았다며 그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 스테판 커리가 다리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커리가 결장한 경기에서 팀은 91-114로 패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패배이자, 최다 점수 차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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