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SK 이정석이 공격 중 전자랜드의 파울로 손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2승 23패로 리그 8위의 서울 SK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9위로 SK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전자랜드는 SK를 상대로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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