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임창용-오승환, 벌금형 약식기소…“상습성 인정하기 어렵다”
원정도박 임창용 오승환이 벌금형 약식기소될 방침이다.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임창용·오승환 선수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들의 도박 액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상습성을 인정하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번 주 안에 약식기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정도박 임창용 오승환/사진=MBN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