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이 댄스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다영은 공격에 성공하고선 심판 앞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다영 외에도 중간 중간 나온 선수들의 화끈한 세레모니와 우스꽝스러운 상황들도 팬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세터로 뛰어난 미모 덕분에 '얼짱' 배구선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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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영, 미모만큼 뛰어난 댄스 실력…‘반전 섹시미’ |
이다영은 키 180cm에 몸무게 62kg라는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유망주다.
이다영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 역시 흥국생명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다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