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메수트 외질이 연속 도움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는 데 큰 힘을 썼다.
한국시간 22일 아스널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시티를 2-1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가 최전방에, 테오 월콧, 외질, 조엘 캠벨이 2선 공격진에 배치했으며 아론 램지와 마티유 플라미니가 허리진을 담당했다.
![]() |
↑ 사진=AFPBBNews=News1 |
전반 33분 외질의 패스를 받은 월콧은 왼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전반 46분 비슷한 위치에서 공을 잡은 외질은 지루에게 공을 넘겼고, 공을 받은 지루는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로 나란히 리그 2·3위 경쟁을 펼치고 있
외질 2도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