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우용득(65·사진)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18일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안계장) 신임 전무이사로 취임했다.
우용득 신임 전무이사는 대구상고와 한일은행에서 포수로 활약했으며 프로야구 출범 이후에는 삼성 라이온즈(1993~1995년)와 롯데 자이언츠(2001~2002년)애서 감독을 역임했다. 현장을 떠난 뒤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을 거쳐 최근까지 삼성에서 스카우트 팀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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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득 전무이사는 “오랜 야구 경험을 살려 설자리를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