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볼티모어와 700달러에 계약…사도스키도 “축하합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 합의를 한 가운데 라이언 사도스키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라이언 사도스키(33) 롯데 해외 스카우트 코치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수 선수 축하합니다”라고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축하했다.
사도스키 코치는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아주 대단한 타자입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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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볼티모어 |
이날
한편 지난 시즌부터 롯데에서 해외 스카우트 코치로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하고 있는 사도스키 코치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롯데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다.
김현수 볼티모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