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가 상급자 및 투어프로를 위한 2016년도 신모델 MP-5 아이언을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라인의 MP 시리즈는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중 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1피스 연철단조 구조로 머슬백 아이언만의 샤프하고 세련된 단조 아이언의 형상은 그대로 살렸고, 미즈노의 상징인 런버드 마크를 헤드에 각인해 장인의 감성과 숨결을 아이언에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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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클럽에 고루 배분 돼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향상 시켰고 안정적인 볼 컨트롤을 가능하다. 전작 MP-4 아이언의 완벽한 타구감은 살리고 한층 더 편안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타구면의 뒷부분은 두텁게 설
솔 부분에는 루크 도널드가 감수한 ‘루크솔(LUKE SOLE)’ 디자인을 적용, 잔디와의 마찰을 줄이고 다운 블로우로 샷을 할 때도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 골퍼가 원하는 이미지의 샷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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