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영종도) = 옥영화 기자] '빅보이' 이대호가 MLB 윈터미팅을 마치고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대호가 입국게이트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 미소짓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대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이대호의 에이전트인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여러 구단 관계자들이 이대호에 대해 호평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