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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년’ 서재응, KIA와 7000만원 재계약

기사입력 2015-12-11 09:18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현역 연장 의지를 밝혔던 서재응(38)이 1년 더 호랑이군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11일 서재응과 2016년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서재응의 내년 연봉은 7000만원으로 올해 1억2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삭감됐다.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2008년 KIA에 입단한 서재응은 통산 164경기에 등판해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올해는 9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4.95로 가장 부진했다.
올 겨울 서재응의 거취는 KIA의 화두였다. 광주일고 후배인 최희섭이 현역 은퇴하면서 자연스레 서재응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 것.
서재응은 KIA 타이거즈와 연봉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서재응은 KIA 타이거즈와 연봉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서재응은 현역 연장 의지가 강했다. 지난 10월 시즌을 마친 뒤 구단 관계자를 만나 ‘더 뛰고 싶다’는 의사도 피력했다. 구단 및 코칭스태프도 서재응의 현역 연장 의사를 존중한다는 입장이었다. 베테랑을 예우하면서 등 떠밀 듯 내칠 뜻은 없었다.
2차 드래프트 및 자유계약선수(FA) 등 ‘경우의 수’가 발생할 여지는 있었으나 서재응은

KIA에 남을 조건을 충족했다. 그리고 KIA와 재계약은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서재응은 최근 KIA와 협상을 갖고 7000만원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서재응은 그 동안 자신의 야구인생과 관련해 ‘1년 더’를 강조했다. 그는 내년 아름다운 갈무리를 꿈꾸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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