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유구현 우리카드 구단주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지난 7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카드는 연고 협약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최우선 사용한다. 서울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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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연고협약식 사진=우리카드 제공 |
우리카드는 “연고 협약을 계기로 서울 배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다. 배구대회 개최,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을 통한 배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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