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동현이 10kg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7 녹화에 오랜만에 돌아온 백종원과 김구라, 이말년 작가, 스타일리스 한혜연, UFC 김동현 선수가 콘텐츠 방송 대결을 펼쳤다.
’마리텔’ 김동현은 12일만에 10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기름진 거, 인스턴트 음식 많이 먹지 않느냐. 12일동안 체중관리 할 땐 염분도 안 된 천연 음식을 먹는다"며 "단백질만 먹고 몸이 깨끗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수분감량을 할 땐 정말 몸이 상한다"고 했다.
이어 "수분커팅이라고 한다. 24시간 이내에만 해야 한다. 개체량 전에 그렇게 한다. 옛날엔 일주일 동안 그랬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단백질만 60%를 먹는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보다 연어를 먹는다. 생선 기름을 먹어줘야 기름이 있어야 면역력이 안 떨어진다"며 "여기다 시금치 부추같은 녹색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소고기도 삶아 먹는다. 녹색 채소만 무조건 먹고, 견과류 뿌셔서 짜서 먹는거다"라고 했다. 김동현은 "쌀밥은 지방으로 금방 흡수돼 안 먹는다. 오트밀, 고구마, 현미밥을 먹는다"고 했다.
과일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당 섭취, 염분 섭취 금지"라고 했다. 김동현은 "귀리도 계피가루 타서 먹으면 좋다. 맛은 없지만
김동현은 최근 UFC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의 함성 소리에 정말 행복했다. 허리가 안 좋았는데
전반전 순위 3위는 이말년, 2위는 김동현, 1위는 백종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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