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송은범이 5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송은범이 결혼식장을 찾아준 SK 박재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송은범과 4살 연하의 예비 신부는 교제한 지 4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팀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그 외 많은 동료가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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