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함께하는 사인회 및 어린이 야구교실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영일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두산 민병헌이 타격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5 WBSC 프리미어12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민병헌 선수를 비롯해 오장훈, 남경호 선수가 참석해 영일초 야구부원들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