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히어로즈 육성팀 내야수비코치를 맡고 있는 조재영(35) 코치가 오는 5일(토)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 아모르홀에서 신부 고정화(36)양과 화촉을 밝힌다.
조재영 코치의 예비신부 고정화양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조재영, 고정화 커플은 홍콩으로 8박 9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 안산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