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의 이보미(27)가 내년에도 혼마골프의 용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특별히 오랜 인연에 감사함을 담아 혼마골프 모자를 쓴다.
혼마골프는 2일 “이보미가 지난 1일부터 혼마골프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다”라고 전했다.
이보미는 지난 2012년부터 혼마골프의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JLPGA에서 7승과 함께 상금 2억엔을 넘기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2012년부터 혼마골프의 지원을 받았는데, 특히 그 덕분에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혼마골프의 모자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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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선수 이보미.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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