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방신봉이 KB손해보험 김요한과 이수황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넣고 있다.
KB손해보험이 1,2세트를 모두 이겨 승리에 단 1세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7승 5패로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는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약체 KDB 생명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인 KB손해보험 역시 한국전력을 맞아 2연승을 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