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일 서울 서대문구 홍흔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5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차두리가 수비수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프로축구연맹 후보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부문별 후보 중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2009년과 2011년, 2014년 MVP를 수상한 이동국은 K리그 MVP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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