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한화’ ‘한화 로저스’
한화 이글스의 에스밀 로저스(30)가 한국과 일본 구단들의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일본 복수의 구단에서 로저스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KBO에 입성한 로저스는 10경기 등판에 약 100만 달러(10억원)을 받았으나, 이번 로저스 유치전에 나선 일본 구단들은 2년 500만 달러(약 58억원)에서 1년 300만 달러(약 35억원)까지 로저스에게 상당한 액수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한화는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의사
로저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저스, 몸값이 많이 올랐네” “로저스, 지난 8월 KBO 왔구나” “로저스, 일본 구단들이 영입하고 싶어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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