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몸값 급상승…한화 이번에도 통큰 베팅?
↑ 로저스/사진=한화이글스 |
한화 이글스가 로저스 베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 등 마지막 절차가 마무리돼 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몸값으로 보입니다. 로저스를 영입하려 눈독을 들이는 일본에서 로저스의 몸값을 잔뜩 올려놨기 때문입니다.
일본 관계자는 “2년 500만 달러(약 58억원) 부른 모 구단에서 1년 300만 달러(약 35억원)를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화는 지난달 30일 정우람
이에 앞서 28일에는 김태균 84억원, 조인성은 10억원에 잔류시켜, FA에서 총액 191억 원을 써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은 로저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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