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시즌 3승으로 올해를 마무리했다.
신지애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천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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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LPGA홈페이지 캡쳐 |
올해 JLPGA 투어 시즌 7승을 거둬 상금왕과 다승왕, 메르세데스 포인트(올해의 선수)에서 1위를 확정한 이보미(27)는 1오버파 289타로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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