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 선발 손흥민, 여친 유소영 위한 ‘S’ 세레모니 한 번 더?
토트넘 첼시 경기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이 어떤 세레모니를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과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에서 선보인 골 뒤풀이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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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첼시 선발 손흥민, 여친 유소영 위한 ‘S’ 세레모니 한 번 더? |
손가락으로 'S자'를 만든 배경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손흥민과 영문 이니셜에 S가 들어가는 걸 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이 터졌다.
인터넷 언론 '더 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지난 14일 밤 파주에 있는 축구대표팀 전용 훈련장 근처에서 만나 두 시간을 함께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손흥민은 6세 연상의 유소영을 만나러 훈련장을 나오면서 11월 11일에 연인끼리 주고받는
손흥민 측이 열애설에 관해 침묵한 가운데, 유소영은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과 첼시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 첼시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