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28일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추신수는 올 시즌 후반기 0.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0.455를 기록하며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추신수는 올해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