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32, 노바 MMA/ 프라임마리스)과 TOP 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 노바 MMA/ 이천 브리오쉬마켓)이 이천 브리오쉬마켓 피팅모델에 도전했다.
김재영과 최영광은 지난 23일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서구 이천CGV에 위치한 이천 브리오쉬마켓에서 일일모델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장에 일본 쥬얼스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지연(27, 이천 브리오쉬마켓)이 최영광과 함께 커플 모델로 나섰다.
주제는 추운 겨울. 최영광은 프로답게 김지연과 화기애애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그들이 모델로 나선 이천 브리오쉬마켓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한국 최초 종합 멀티 편집숍이다.
이곳엔 고급스러운 옷과 화려한 액세서리, 고가 화장품을 시세 절반 이하로 판매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 멋쟁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매장 내 분위기가 마치 강남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과 같은 실내장식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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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TOP 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 일본 주얼스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지연,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 사진=‘브리오쉬마켓’ 제공 |
이날 김재영은 "사랑하는 부인, 아들과 함께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린다. 오늘 촬영하며 가장 기억났던 점은 바로 영광이었다. 영광이가 프로답게 상대를 안내하던 모습이 내심 부럽기도 했다. 평소 알고 지냈던 영광이 모습과 전혀 달라 놀랬고, 역시 얼굴을 잘생겨지고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영광은 "오늘 함께 해준 김재영 관장님과 김지연 선수께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옛날 생각을 추억하며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이천 브리오쉬마켓이 국내 최고의 종합 멀티 편집숍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친 김지연은 "영광이 오빠와 함께 촬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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