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SK는 24일 "제12회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0개 팀, 중학교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송도 LNG야구장에서 11월 18일부터 23일(토,일요일 제외)까지 6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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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부 우승팀 매송중 사진=SK 제공 |
SK는 이날 우승팀과 준우승 팀에 각각 45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부상으로 전달했으며, 이
SK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의 발전을 위해 야구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장학금 전달, 야구용품 지원, 어린이 야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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