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 못 사귄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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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27·롯데)이 24일 메이저리그 포스팅 결과를 통보 받는 가운데 그의 최희 아나운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아섭은 과거 KBS N ‘야생야사 2011’에 출연해 “더 이상 나의 이상형은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손아섭은 “최희 아나운서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사귄다”며 평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임을 강조했다.
앞서 손아섭은 그동안 이상형으로 최희 아나운서를 꼽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손아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아섭, 최희 아나운서랑 친한 누나 동생 사이구나” “손아섭, 이상형이 최희 아나운서였나봐” “손아섭, 메이저리그 포스팅 금액 얼마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