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우승 선수들, 군사훈련 위해 23일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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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12/사진출처=프리미어 12 트위터 |
프리미어12 우승을 일군 한국야구 영웅들이 태극마크를 내려놓자마자 다시 또 나라의 부름에 응하게 됐습니다.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나성범(NC),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등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여섯 명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려고 23일 오후 세종시의 한 부대로 입소했습니다.
이들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세계
한편,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중인 손아섭은 오는 24일 나올 결과를 훈련소에서 듣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