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 경기 전반 2분 만에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경기 시작 후 2분이 갓 지난 상황에서 석현준이 대담한 돌파를 하며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들자, 라오스 선수는 석현준의 오른 발에 태클을 걸었다.
![]() |
↑ 한국 라오스, 전반 2분 만에 기성용 PK 선제골 |
이에 석현준은 넘어졌고, 심판은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패널티킥에는 기성용이 키커로 나섰고, 그는 정확한 슈팅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점을 뽑았다.
한국 라오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