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 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 경기를 시작하면서 양철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황연주는 지난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3500득점에 성공한 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 중에 있다.
6승 2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은 GS 칼텍스를 맞아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승 5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GS 칼텍스는 강호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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