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이대은 선발’ ‘이대은 한국-베네수엘라전’
베네수엘라전 선발로 오른 야구선수 이대은(26·지바 롯데 마린스)이 첫 실점을 허용했다.
12일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 야구장에서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B조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대은은 마운드에 올라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3회 선두타자 후안 아포다카에게
3회 초인 현재 한국이 3-1로 앞서 있다.
이대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대은, 한국·베네수엘라전 이겨야 한다” “이대은, 안타깝지만 힘내세요” “이대은, 더 이상 실점 허용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박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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